미력한 선생을 믿어주고 따라준 제자에게 고맙기 그지없구나. 항상 좋은 마음으로 노력하여 나라에 큰 일꾼이 되고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오주란 님이 작성하신 내용 ------------------------------------ 1학년 때 부터 종종 들렸는데 한번도 글을 남긴적이 없네요. 항상 고맙다는 마음만 갖고 교수님한테 전한적이 없었네요. 고마움의 표현이 너무 늦은것 같네요. 비록 교수님 과학생이 아니여도 많은 보살핌 너무 고마웠습니다. 정말 평생 잊지 못할거예요. 항상 좋은말 너무 감사해요. 교수님이 해주셨던 이야기 항상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도록 할께요. 그리고 정말 정말 교수님 보고 싶네요. 다음에 한번 인사 드리러 갈께요 그럼 그 때 까지 잘 지내시고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랄께요.. 정말 초성이 좋은 것 같아요. 그럼 담에 또 올께요~~★